유라 J6, 유라 J90 커피머신 디스케일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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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15 09:28 조회6,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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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커피머신뿐 아니라 모든 커피머신 심지어 캡슐머신도
주기적으로 석회제거를 해줘야합니다. 석회제거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커피머신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용중인 유라 J6 커피머신 석회제거 작업
다른말로 디스케일링 작업을 해볼껀데요.
유라 J6 커피머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라 J90 커피머신이나 다른 유라 커피머신들도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라 커피머신 대부분은 디스케일링(석회제거) 작업 시기가 오면
화면에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화면창에 빨간글씨로
"Decalcify machine"
라고 표시되면 디스케일링 작업을 하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시지가 표시되었다고 바로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1주일이내에 시간나는 시기에 아무때나 해주면 됩니다.
유라 J6 커피머신의 디스케일링 작업시작은
상단에 "P"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버튼 옆에 보이는게 오늘 사용할 디스케일링 알약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Descale"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로터리 버튼을
누르면 디스케일링 작업이 시작됩니다.
화면에 약 45분 소요된다고 안내하네요.
디스케일 작업을 계속하려면 "Start" 버튼을 누르고
되돌아 가려면 반대편에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돌아갑니다.
유라 커피머신에서 판매하는 디스케일링 알약을 사용하라고 나오네요.
어짜피 동일 성분이기 때문에 비싼 유라에서 나오는 알약을 쓸 필요는
없으니 무시하고 Start 버튼을 또 눌러줍니다.
디스케일링 알약이나 클리닝 알약, 커피머신 구매는 위 링크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제 화면에 드립트레이를 비우라고 안내합니다.
유라 커피머신 드립 트레이를 빼서 안에 있는 커피찌꺼기 및
물을 버리고 다시 끼워줍니다.
화면에 물 500ml에 디스케일링 알약을 섞어서
물통에 넣으라고 안내하네요.
유라 J6 물통에 500ml 물을 넣고 알약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물통에 넣으면 발포비타민처럼 보글보글 거품이 나면서 용해가 됩니다.
완전히 용해되길 기다린 후에 물통을 다시 유라 커피머신에 결합해주면됩니다.
물통을 결합하면 유라 J6 커피머신에서 로터리 버튼을 누르라고 나오는데
버튼을 눌러주면 디스케일링(석회제거) 작업이 시작됩니다.
보통 다른 브랜드의 커피머신은 유라처럼 편리하게 석회제거 작업을 포함한
메인터넌스 작업을 디스플레이로 안내해주는경우는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유라 커피머신은 커피맛뿐만아니라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편리한 편으로 커피머신 구매를 고려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유라 J6 커피머신 화면처럼 아래에다가 컵 두개를 놓아주면
조금씩 물을 빼면서 디스케일링 작업을 진행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드립 트레이를 빼서 안에 있는 물을 버리라고
안내해주면 그대로 따라서 해주세요.
물통에 물을 채워주라고 나왔네요.
물통안에 남은 물을 버리고 유라 커피머신 물통을 세척한 후에
깨끗한 물을 물통에 채워주고 다시 로터리 버튼을 누릅니다.
이후에도 드립트레이를 비우라는 말이 나오면 한 번 더 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세척하는 작업이라 이 작업이 끝나면
유라 J6 커피머신의 디스케일링 작업은 끝이 납니다.
유라 J6 화면상에 디스케일링 메시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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