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E8 디스케일링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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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7 17:56 조회6,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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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라 E8 커피머신(유라 E7 커피머신 동일) 디스케일링
작업 절차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유라 E8, E7 커피머신의 디스케일링 작업시기는
커피머신에서 자동으로 안내해 줍니다.
이렇게 LCD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나오면 사진처럼 P 버튼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디스케일링 작업시기는 필터유무와 물 경도 설정에 의해
결정되는데, 자세한 설정법은 유라 커피머신 쇼핑몰 벨르엘르
www.bellelle.com 에서 제공하는 한글 설명서에 있습니다.
디스케일링 작업은 약 40분간 소요된다고 안내됩니다.
Start 버튼을 눌러줍니다.
Next 버튼을 눌러서 계속 진행합니다.
Empty drip tray가 표시되면 트레이의 물과 원두찌꺼기통을 비워줍니다.
이렇게 드립트레이를 빼서 비워주고 다시 커피머신에 넣어줍니다.
Agent in tank 가 표시됩니다.
먼저 유라 E8, E7 커피머신의 물통을 빼서 물을 비워줍니다.
그런다음 500ml의 물에 디스케일제 알약을 넣고 다
녹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디스케일제가 다 녹은 물을 유라 E8, E7 커피머신 물통에 부어줍니다.
그리고는 물통을 다시 유라 커피머신에 끼워줍니다.
사진처럼 큰 컵 두개를 유라 E8, E7 커피머신 커피추출구와
카푸치노 프로더 밑에 받쳐줍니다.
Next 버튼을 눌러서 유라 커피머신의 디스케일 작업을 시작합니다.
유라 E8 커피머신 커피추출구들에서 물이 나왔다 멈췄다 하면서
디스케일링 작업을 합니다.
디스케일링 작업중 위 메시지가 나오면 드립 트레이를 빼서
안에 있는 물을 다 비워주고 다시 끼워줍니다.
Fill water tank 가 표기되면 물통을 빼서 깨끗하게 물통을 헹궈주고
깨끗한 물을 채워서 유라 커피머신에 다시 꽂아줍니다.
아까 받쳐두었던 컵들도 비워주고 다시 컵들을 받쳐둡니다.
Next 버튼을 누르면 디스케일링 작업을 계속합니다.
이번에는 내부에 약제가 아닌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작업입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유라 커피머신 추출구에서 물이 나오면서
디스케일링 작업을 계속합니다.
LCD 화면에 파란색 게이지가 다 차면 디스케일링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립트레이를 다시한번 비우고 끼워주면...
유라 E8, E7 커피머신의 디스케일링 작업이 종료됩니다.
디스케일링 작업은 메시지가 나올때 바로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안하게되면 커피머신 고장의 원인이 되니 시기가 되면
꼭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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